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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 좋은 글3

좋은 글 ; 공자 명언 공자는 춘추시대 유학(儒學)자이다. 주나라의 예(禮)와 악(樂)을 정리하여 유학의 기초 경전을 정립하였으며, 이 예악을 바탕으로 하는 정치 실현을 목표로 수많은 제자들을 가르쳤다. 사실상 유학의 창시자라 볼 수 있다. 노(魯)나라에서 태어나 자랐고, 어려서부터 예(禮)에 밝았다. 30대부터 제자 양성을 시작했고, 50대에 이르러 노나라의 중도재(中都宰)[7]를 지냈는데 잘 다스렸다. 이에 노나라 정공(定公)의 신임을 얻어 지금의 법무부장관격에 해당하는 대사구大司寇의 벼슬까지 제수받았다. 중앙정계에 들어온 그는 노나라의 세 권세가인 삼환(三桓)의 세력을 약화시키는 과업을 맡았으나 끝내 좌절되었고, 그는 실각하였다. 자신의 이상이 노나라에서 실현될 수 없음을 안 공자는 이후 여러 제자를 이끌고 13년 동안 .. 2023. 2. 17.
중국 사상가 장자 명언 ; 우물에 사는 개구리와 바다에 대해 논할 수 없다. 장자는 고대 도가의 사상가입니다. 장자는 공자, 맹자보다 노자와 함께 장자가 존중되기에 이르렀던 한대 초기에 전국 말 이래의 도가의 논저를 부가하여 성립한 것으로 통일된 체계는 없지만 도가 사상의 역사적 전개를 볼 수 있습니다. 그의 철학은 당시 지배자의 지위에서 몰락하고 있던 사상가들이, 뜻대로 되지 않는 사회 속에서 개인의 삶에 얽힌 근심과 고난으로부터 관념론적으로 도피하려고 한 인생론에 있습니다. 삶의 몸부림치지 마라 이 세상과 자연스럽게 흘러가다 보면 이 세상에 신비한 무언가에 동화되어 흘러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우물 안에 개구리는 바다를 상상조차 할 수 없을 것이다 어떤 일이 일어나더라도 자연스럽게 흘러가라 그리고 그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자유롭게 하라 나는 나비가 되는 꿈을 꾸었다 이.. 2023. 2. 16.
탈무드 명언 인간관계 처세집 탈무드의 지혜로 거미줄처럼 복잡한 인간관계를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가까이 해야할 관계, 손절해야하는 관계 우리는 해답을 위한 끊임 없는 여정에 중심을 잃어서는 안됩니다. 아무리 친한 벗이라도 너무 가까이 하지 말라 친구는 석탄과 같다 친구는 불타고 있는 석탄이다 적당한 거리까지 접근해야 몸을 따뜻하게 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너무 가까이 가면 몸을 댄다 인간은 인간을 혼자서 모두 독차지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 애매한 친구보다는 차라리 분명한 적이 낫다 우리가 가장 대하기 힘든 것이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친구이다 진정한 친구인가 아니면 적인가를 도무지 구별할 수 없는 사람은 상대하기 곤란하다 인간은 친구를 만나면 누구나 속마음을 털어놓게 된다 그런데 그 친구가 적인 것을 분명히 알고 있으면 그.. 2023.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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