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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준비청년2

자립준비청년 정착금 1,000만원 -> 1,500만원으로 인상 서울시는 자립준비청년 정착금을 1,000만원에서 1,500만원으로 인상합니다. 이는 아동양육시설 등을 떠나 상대적으로 이른 시기에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자립준비청년’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해 사회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강화한다는 취지입니다 자립준비청년 이란? ‘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 그룹홈, 가정위탁시설 등에서 생활하다가 만18세(원할 경우 만 24세까지 연장가능)가 되면 시설에서 나와야 하는 청년들을 말합니다. 서울에서만 매년 300여 명 정도가 사회로 나오고 있으며, 현재 약 1,500명의 자립준비청년이 홀로서기를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자립 후 고립되거나 도움을 구할 사람이 없어 힘들어하지 않도록 인적 연결고리를 통한 심리‧정서 지원을 15세부터 앞당겨 실시하고, 자립.. 2023. 2. 6.
자립청소년, 자립준비청년 지원 ; 자립수당 월 40만원으로 인상!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생활하던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보다 더 촘촘한 지원책이 마련됐습니다. - ‘자립준비청년 지원 보완대책’발표 -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11월 17일(목) 관계부처 합동으로 「자립준비청년 지원 보완대책」을 발표하였습니다. 자립준비청년’이란 양육시설 또는 위탁가정 등에서 보호하던 아동이 일정 연령이 되어 보호가 종료됨에 따라 스스로 자립을 시작해야 하는 청년을 뜻합니다. 1. 추진배경 □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가 양육하기에 적당하지 않아 양육시설·위탁가정에서 보호되는 아동이 일정 연령에 도달하여 보호가 종료되면 자립준비청년(年 약 2,400명)으로서 자립을 시작합니다. □ 정부는 2021년 7월 ‘자립준비청년 지원강화 방안’을 발표하는 등 경제·주거·교육·일자리 등.. 2022.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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